[일본] 12월 23일 경제동향-보안/에너지/통신, 세콤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고령자 간병서비스 개시 등
일본 경비업체인 세콤(セコム)은 2017년 여름부터 밴드형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고령자 간병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외출한 장소 등에서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우 단말기가 이상을 감지해 세콤에 자동으로 통지하는 방식이다. 항상 몸에 지닐 수 있는 밴드를 통해 안심·안전에 관한 기능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일본 토요고무공업(東洋ゴム工業)에 따르면 2016년 12월 센다이공장에서 사용하는 열에너지원을 석탄 및 중유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기 위해 설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해당공장은 지난 1962년부터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해왔다. 타이어 생산에서 사용되는 열에너지 연료로 석탄과 폐타이어의 혼합연소, 중유연소 등 공장에서 사용하는 증기와 전기를 조달해왔다.
▲센다이공장 이미지(출처 : 토요고무공업)
일본 통신업체 KDDI에 따르면 2016년 12월 지도제작업체 젠린과 드론개발업체 프로드론 등과 드론사업을 제휴했다고 밝혔다.
3사는 드론을 원격으로 조작해 운행관리, 데이터통합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개발을 목표로 2017년부터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외출한 장소 등에서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우 단말기가 이상을 감지해 세콤에 자동으로 통지하는 방식이다. 항상 몸에 지닐 수 있는 밴드를 통해 안심·안전에 관한 기능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일본 토요고무공업(東洋ゴム工業)에 따르면 2016년 12월 센다이공장에서 사용하는 열에너지원을 석탄 및 중유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기 위해 설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해당공장은 지난 1962년부터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해왔다. 타이어 생산에서 사용되는 열에너지 연료로 석탄과 폐타이어의 혼합연소, 중유연소 등 공장에서 사용하는 증기와 전기를 조달해왔다.
▲센다이공장 이미지(출처 : 토요고무공업)
일본 통신업체 KDDI에 따르면 2016년 12월 지도제작업체 젠린과 드론개발업체 프로드론 등과 드론사업을 제휴했다고 밝혔다.
3사는 드론을 원격으로 조작해 운행관리, 데이터통합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개발을 목표로 2017년부터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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