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22일 경제동향, 오오츠카가구 6월 19일부터 전국 7개 점포에서 가전 판매 시작 등
박재희 기자
2020-06-23 오전 9:51:59
일본 오오츠카가구(大塚家具)에 따르면 2020년 6월 19일부터 전국 7개 점포에서 가전의 판매를 시작했다. 신주쿠와 요코하마 점포는 제외됐다.

모회사인 야마다전기와 협업해 개발한 가전이다. 소비자들이 가구매장에서 가전제품도 동시에 구입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다.

일본 전자제조업체인 니혼덴산(日本電産)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도입한 이후 업무 생산성이 3분의 1까지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최고 경영자가 6월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무직 업무를 중심으로 텔레워크를 도입했다. 하지만 작업공간의 미확보, 온라인 도구의 불비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의 효율성이 하락했다.

일본 전국은행협회(全国銀行協会)에 따르면 은행 간 송금 수수료체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다. 40년 이상 수수료가 인하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송금에 소요되는 비용을 면밀하게 검토할 방침이다. 은행에 한정된 송금시스템 이용을 현금없이 결제를 다루는 사업자로 확장할 계획이다.


▲전국은행협회(全国銀行協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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