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1일 경제동향, 소방청 2020년 4월 셀프 주유소에 대한 규제 완화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11-11 오후 11:28:34
일본 총무성 소방청(消防庁)에 따르면 2020년 4월 셀프 주유소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고객이 혼자서 급유할 수 있지만 직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 서비스룸 제어책상에서만 주유허가를 낼 수 있지만 2020년 4월부터는 태블릿PC 등에서도 이동하면서 주유허가를 승인할 수 있게 된다.

일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일본원자력발전에 2200억엔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라바치현에 위치한 도카이제2원전을 가동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른 전력 대기업 4개사도 1200억엔을 따로 출자할 예정이다. 총액 3500억엔을 투입해 정상적으로 가동을 개시할 방침이다. 

일본 캐논(キヤノン)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마감 연간 카메라 매출액은 8220억엔으로 전년 대비 15.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508억엔으로 전년 대비 59.9%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이 실적악화의 주요인이다.




▲캐논(キヤノン)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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