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11일 경제동향, JR동일본 2020년말 자동열차운전장치(ATO) 도입할 계획 등
일본 철도운행업체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2020년말 자동열차운전장치(ATO)를 도입할 계획이다. 향후 무인운전으로 이행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다.
자동열차를 운행하는 구간은 도쿄도에서 아바라키현까지로 각역에 정차하는 차량에 한정된다. 열차충돌이나 과속을 방지하는 자동열차제어장치(ATC)를 탑재할 방침이다.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에 따르면 자동차 인휠모터에 무선충전하는 신형 시스템을 개발했다. 자동차 바퀴가 구동하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이다.
전기자동차의 운행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를 포함한 각종 부품을 소형화한 후 타이어와 휠에 부착했다.
일본 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에 따르면 2020년 2월기 연결 순이익이 190억으로 전년 대비 54%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예상치인 350억보다 더욱 줄어든 금액이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 빌딩(출처 : 홈페이지)
자동열차를 운행하는 구간은 도쿄도에서 아바라키현까지로 각역에 정차하는 차량에 한정된다. 열차충돌이나 과속을 방지하는 자동열차제어장치(ATC)를 탑재할 방침이다.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에 따르면 자동차 인휠모터에 무선충전하는 신형 시스템을 개발했다. 자동차 바퀴가 구동하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이다.
전기자동차의 운행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를 포함한 각종 부품을 소형화한 후 타이어와 휠에 부착했다.
일본 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에 따르면 2020년 2월기 연결 순이익이 190억으로 전년 대비 54%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예상치인 350억보다 더욱 줄어든 금액이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 빌딩(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