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2월 6일 경제동향, 남아공 다이멘션데이터 비즈니스 및 오피스 단지 더캠퍼스 매각 등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보기술(IT)서비스기업인 다이멘션데이터(Dimension Data)에 따르면 비즈니스 및 오피스 단지인 더캠퍼스(The Campus)를 매각했다.
인수기업은 흑인여성이 설립한 모든여성역량강화 컨소시엄이다. 이번 매각은 2019년 11월 체결된 다이멘션데이터의 광범위한 흑인경제강화(BBBEE) 거래의 일부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가금류생산기업인 아스트랄푸드(Astral Foods)에 따르면 국영전력기업인 에스콤(Eskom)의 전력 차단을 저지했다.
아스트랄푸드는 사업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전력차단을 피하기 위해 법원에 제소하는 긴급한 결정을 내렸다.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요금 미납으로 인해 지난 11월 27일 아스트랄푸드에도 단전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MTN에 따르면 규제기관인 경쟁위원회가 데이터 요금을 인하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경쟁위원회가 자사와 라이벌인 보다콤(Vodacom)에게도 데이터 요금 인하를 권고했다. 하지만 양사는 모두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수기업은 흑인여성이 설립한 모든여성역량강화 컨소시엄이다. 이번 매각은 2019년 11월 체결된 다이멘션데이터의 광범위한 흑인경제강화(BBBEE) 거래의 일부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가금류생산기업인 아스트랄푸드(Astral Foods)에 따르면 국영전력기업인 에스콤(Eskom)의 전력 차단을 저지했다.
아스트랄푸드는 사업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전력차단을 피하기 위해 법원에 제소하는 긴급한 결정을 내렸다.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요금 미납으로 인해 지난 11월 27일 아스트랄푸드에도 단전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MTN에 따르면 규제기관인 경쟁위원회가 데이터 요금을 인하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경쟁위원회가 자사와 라이벌인 보다콤(Vodacom)에게도 데이터 요금 인하를 권고했다. 하지만 양사는 모두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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