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2일 경제동향, 2019년 슈퍼마켓의 도산 30건으로 전년 대비 42.9%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20-01-22 오후 10:03:15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고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19년 슈퍼마켓의 도산은 30건으로 전년 대비 4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 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파산한 슈퍼마켓의 부채총액은 188억3000만엔으로 전년 대비 125.4% 늘어났다.

일본 도요게이자이온라인(東洋経済オンライン)에 따르면 상장기업 중 직원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는 M&A캐피탈파트너스(M&Aキャピタルパートナーズ)로 조사됐다.

직원의 평균 연봉은 2478만엔이며 평균 연령은 31.3세였다. 높은 연봉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다양한 M&A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일본 인재파견업체인 퍼솔커리어(パーソルキャリア)에 따르면 2019년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은 408만엔으로 집계됐다. 정규직원 약 40만명을 조사한 결과다.

167개 업종 중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직종은 투자은행으로 무려 843만엔으로 평균의 2배가 넘었다. 2위는 펀드매니저, 3위는 내부감사. 등으로 나타났다.



▲퍼솔커리어(パーソルキャリア)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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