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이코쿠데이터뱅크, 2020년 국내 음식점 도산 건수 780건
일본 민간 신용조사기업인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음식점 도산 건수는 780건으로 집계됐다.
부채 총액이 1000만엔 이상인 경우로 2019년 대비 48건 상승했다. 현재의 조사 방법을 적용한 2000년 이래 가장 높은 건수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봄에 진행된 비상 상태 선언에 의한 영업 시간 단축과 방문객 수의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주점 및 맥주 홀이 가장 많은 189건으로 전체의 24.2%를 차지했다. 이후로 ▲중화 및 동양 요리점, 105건 (13.5%) ▲서양 요리점, 100건 (12.8%)으로 각각 집계됐다.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 로고
부채 총액이 1000만엔 이상인 경우로 2019년 대비 48건 상승했다. 현재의 조사 방법을 적용한 2000년 이래 가장 높은 건수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봄에 진행된 비상 상태 선언에 의한 영업 시간 단축과 방문객 수의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주점 및 맥주 홀이 가장 많은 189건으로 전체의 24.2%를 차지했다. 이후로 ▲중화 및 동양 요리점, 105건 (13.5%) ▲서양 요리점, 100건 (12.8%)으로 각각 집계됐다.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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