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국가능원국/VNECO/EGAT 등 발전, 필리핀 에너지부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탄수출 금지 조치로 전력산업 위기 초래 전망 등
중국 국가능원국은 2016년에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로 1810만kw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 태양광 발전이 1260만kw, 태양광기술 리더 기반이 550만kw로 각각 건설될 예정이다.
▲ China_NEA(National Energy Administration)_Homepage.jpg
▲국가능원국 홈페이지
베트남 전력공사(VNECO)는 포르투갈 풍력발전회사 CJR Wind와 협력해 풍력발전 프로젝트 건설 개발을 진행한다. CJR Wind측은 동남아 진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태국 태국전력청(EGAT)은 방콕에 2개의 발전소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전용량은 850MW이며 가스터빈발전소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파키스탄의 수자원부는 2018년까지 다양한 발전프로젝트를 완료해 1만2568MW 상당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까지 장기적인 발전계획에 따라 원자력, 풍력, 수력, LNG, 석탄 등의 발전프로젝트 등을 통해 3만948MW의 전력을 추가로 생성할 예정이다.
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2015년 6월 30일마감 연체전기요금 6330억루피로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전회사들의 연체가 가장 많으며 농촌지역의 배전설비 투자로 부채가 급증해 전기료를 납부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의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5월 전기요금의 재조정해 유닛당 3.32루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전회사들이 5월 유닛당 6.77루피를 청구했지만 실제 연료비용은 예상보다 적제 소요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정은 카라치를 제외한 파키스탄 전국의 소비자가 전부 대상이 된다.
파키스탄의 키베르 파크툰크(Khyber Pukhtunkhwa, KP)지방정부는 연방정부에게 총 생산전력의 13% 배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 부과되는 가스, 기름, 전력 등에 로열티를 지방정부에도 충분하게 배분해 지역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탄수출 금지 조치로 국내 전력산업에 위기가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석탄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필리핀이 사용하는 석탄의 70%, 1500만톤을 공급하고 있는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US 8억달러에 달한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가정용 전기요금을 15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 3월 1분기 가정용 평균 전기요금은 이전 분기 대비 1.4% 낮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정부는 $A 4000만달러를 투자해 20헥타르에 걸쳐 3만4080개의 태양전지패널을 이용한 전력저장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 및 금 광산 등이 있는 오지에 설치해 광산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5%를 수급할 예정이다.
▲ China_NEA(National Energy Administration)_Homepage.jpg
▲국가능원국 홈페이지
베트남 전력공사(VNECO)는 포르투갈 풍력발전회사 CJR Wind와 협력해 풍력발전 프로젝트 건설 개발을 진행한다. CJR Wind측은 동남아 진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태국 태국전력청(EGAT)은 방콕에 2개의 발전소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전용량은 850MW이며 가스터빈발전소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파키스탄의 수자원부는 2018년까지 다양한 발전프로젝트를 완료해 1만2568MW 상당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까지 장기적인 발전계획에 따라 원자력, 풍력, 수력, LNG, 석탄 등의 발전프로젝트 등을 통해 3만948MW의 전력을 추가로 생성할 예정이다.
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2015년 6월 30일마감 연체전기요금 6330억루피로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전회사들의 연체가 가장 많으며 농촌지역의 배전설비 투자로 부채가 급증해 전기료를 납부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의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5월 전기요금의 재조정해 유닛당 3.32루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전회사들이 5월 유닛당 6.77루피를 청구했지만 실제 연료비용은 예상보다 적제 소요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정은 카라치를 제외한 파키스탄 전국의 소비자가 전부 대상이 된다.
파키스탄의 키베르 파크툰크(Khyber Pukhtunkhwa, KP)지방정부는 연방정부에게 총 생산전력의 13% 배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 부과되는 가스, 기름, 전력 등에 로열티를 지방정부에도 충분하게 배분해 지역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탄수출 금지 조치로 국내 전력산업에 위기가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석탄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필리핀이 사용하는 석탄의 70%, 1500만톤을 공급하고 있는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US 8억달러에 달한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가정용 전기요금을 15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 3월 1분기 가정용 평균 전기요금은 이전 분기 대비 1.4% 낮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정부는 $A 4000만달러를 투자해 20헥타르에 걸쳐 3만4080개의 태양전지패널을 이용한 전력저장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 및 금 광산 등이 있는 오지에 설치해 광산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5%를 수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