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월 15일 주요 경제동향, 화웨이의 스마트폰 국내시장 점유율 24.3%로 애플 추격
▲ 중국 국무원 로고
Kantar Worldpanel 데이터에 따르면 화웨이의 스마트폰 국내시장점유율은 24.3%로 집계돼 애플과의 격차가 축소되고 있다. 또한 화웨이의 유럽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5%에서 14%까지 상승되면서 ‘유럽 2대 Android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연구기업인 Kantar Worldpanel은 2016년 1월 기준 3개월간 애플 iOS의 중국 도시지역의 성장속도는 둔화됐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이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웨이가 추격 중이지만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알리연구원는 ‘2015년 中 대중전자상거래 창업지역 베스트 순위 차트’를 발표했했다. 광저우가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선전, 중산, 둥관 등이 차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광둥성이 최고 전자상거래 창업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진화, 항저우 등 저장성 2개 도시가 각각 2위와 4위에 올랐다.
중국 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는 관광산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5가지 방안은 ▲관광인프라 시설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 ▲농촌관광 부민 프로젝트 추진 ▲전국 생태관광 개발계획 도입 ▲홍색관광(新민주주의 혁명 기념여행지) 개발계획을 도입 ▲교육부와 연합해 수학여행 발전 촉진정책 출시 등이다.
승용차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월 신에너지 승용차의 판매량은 1만92대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28% 대폭 증가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62% 성장했으며 순수전기자동차가 200%의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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