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5월 26일 경제동향-전력/수자원/천연가스, 전기요금 12.207루피 인하 등
김백건 기자
2016-05-26 오전 10:11:12
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전력기업 K-Electric Limited(KEL)이 전기요금을 유닛당 12.207루피 인하하려는 계획을 승인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연료비가 kWh당 6.8777루피에서 5.462루피로 인하됐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의 펀잡 주정부는 14개 지역 식수제공 프로젝트에 800억루피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며 2017년말까지 종료할 예정이다.

파키스탄의 석유천연자원부는 LNG수입 규모를 현재의 4500만 큐빅피트에서 24억 큐빅피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NG가 비용 측면에서 파키스탄의 에너지문제를 타계해줄 가장 저렴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파키스탄 석유천연자원부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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