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8월 5일 경제동향-정부정책/발전/통신, 경제부는 2016년 하반기 현재 경제상황에 적합한 세금개혁 마련 강조 등
인도네시아 경제부는 2016년 8월 세금수입액 ‘재계산 프로그램’을 가동해 현 경제상황에 적합한 세금개혁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담배, 플라스틱 포장재에 대한 세금 인상 및 도입에 대한 검토가 전개되고 있는 것도 동일한 취지다.
반면에 ‘면세 프로그램’을 통해 세수확대를 도모하자는 입장도 있다. 소비를 촉진시켜 발생되는 세수기여액이 연간 165조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동시에 2017년 예산지출을 삭감해 재정적자를 개선시키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건설투자업체 PT PP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전력발전소’ 투자사업에 집중해 정부의 ‘3.5만메가와트(MW)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전력산업의 집중화를 위해 ‘PP Energy’ 사업부를 별도로 분사할 예정이다. 이미 해당 사업부에서 400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발전소 건설사업을 구상했다.
2017년까지 추가로 1200메가와트 전력발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2020년까지 이러한 사업계획안을 지속적으로 편성해 정부의 3.5만메가와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국내 최대통신업체 PT Telekomunikasi Indonesia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9.93조루피아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3% 증가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48.84조루피아로 15.6% 성장했으며 이중 ▲데이터 ▲인터넷 ▲IT 서비스 부문으로부터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22.42조루피아를 창출해 실적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해당 3개 부문의 매출성장률은 50.7%를 기록했으며 3G 및 4G의 네트워크 인프라가 확장되면서 잠재고객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네트워크에 발달에 따라 디지털사업부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T Telekomunikasi Indonesia 홈페이지
반면에 ‘면세 프로그램’을 통해 세수확대를 도모하자는 입장도 있다. 소비를 촉진시켜 발생되는 세수기여액이 연간 165조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동시에 2017년 예산지출을 삭감해 재정적자를 개선시키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건설투자업체 PT PP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전력발전소’ 투자사업에 집중해 정부의 ‘3.5만메가와트(MW)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전력산업의 집중화를 위해 ‘PP Energy’ 사업부를 별도로 분사할 예정이다. 이미 해당 사업부에서 400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발전소 건설사업을 구상했다.
2017년까지 추가로 1200메가와트 전력발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2020년까지 이러한 사업계획안을 지속적으로 편성해 정부의 3.5만메가와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국내 최대통신업체 PT Telekomunikasi Indonesia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9.93조루피아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3% 증가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48.84조루피아로 15.6% 성장했으며 이중 ▲데이터 ▲인터넷 ▲IT 서비스 부문으로부터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22.42조루피아를 창출해 실적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해당 3개 부문의 매출성장률은 50.7%를 기록했으며 3G 및 4G의 네트워크 인프라가 확장되면서 잠재고객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네트워크에 발달에 따라 디지털사업부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T Telekomunikasi Indones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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