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8월 11일 경제동향-광업/정책, 4개의 지하 석탄광산 폐쇄 직면 등
민서연 기자
2017-08-11 오후 5:20:36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4개의 지하 석탄광산은 폐쇄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7년 2분기동안 석탄분진모니터링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관련된 4개의 지하 석탄광산은 글렌코어(Glencore) 소유의 Oaky North, Oaky No.1과 앵글로(Anglo) 소유의 Moranbah North, Grosvenor 등이다.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정부에 따르면 토지 민영화로 40년간 $A 16억달러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토지 민영화에 대한 제안은 2017년 1월에 마감됐다. 주요 입찰자는 Macquarie Infrastructure and Real Assets 와 Public Sector Pension Investment Board의 컨소시엄이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의 31%만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69%의 국민은 직접 주식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국민연금이 주식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주식시장의 변동에 노출돼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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