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29일 경제동향, 노동조합(CFMMEU)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 촉구 등
박재희 기자
2019-05-31 오전 7:03:54
오스트레일리아 노동조합인 CFMMEU에 따르면 퀸즐랜드(Qld)주 노동계의 석탄일자리에 앞서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했다. 
CFMMEU는 건설, 임업, 해양, 광업, 에너지 산업 부문의 노동조합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첫번째로 고통을 겪게될 사람들은 지구의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철광석생산기업인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2019년 5월 28일 기준 주가는 2.2% 상승해 $A 105.31달러를 기록했다. 2008년 중반 이후 최고 종가로 드러났다. 

리오틴토 주가가 상승한 주요인은 중국의 철광석 비축량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2년내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법률회사인 모리스블랙번(Maurice Blackburn)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과 투자자들은 환율 조작 카르텔에 가담한 글로벌 은행들의 외환시장 왜곡에 의해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악영향을 받은 국내 기업들과 투자자들은 중대형 수입업체, 수출업체, 기관 투자자 및 해외 사업체 등으로 조사됐다. 


▲모리스블랙번(Maurice Blackbur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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