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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복합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순부채액은 $A 3억달러 감소해 36억달러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 마감 기준 반년간 기업 이익은 최소 32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이익 구성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교통부에 따르면 블루마운틴스(Blue Mountains) 지하 터널 건설공사를 금액을 $US 10억달러로 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전 녹색당 의원 및 공무원들과 미국 기업인 더보링컴퍼니(The Boring Company)와의 조율로 터널공사 가격을 내리는 것을 논의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가스석유 대기업인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Woodside Petroleum)에 따르면 2019년 $A 16억~17억달러 규모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2개의 거대한 가스전 개발에 선재적으로 투자해 향후 10년간 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9년 연간 천연가스 생산량을 3% 늘릴 방침이다.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Woodside Petroleum)의 휘트스톤 LNG플랜트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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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가식품청(NFA)에 따르면 25만톤의 쌀 구매입찰에 19개 외국회사가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9개 업체 모두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구매금액은 57억페소에 달한다.특히 10개 업체는 베트남 기업이며 이들 기업은 지난 몇 년동안 도정된 쌀을 수출해왔다. 6개 업체는 태국기업이며 1개 기업은 싱가포르, 1개 기업은 미얀마 등으로 나타났다.▲필리핀 국가식품청(NFA) 로고필리핀 국영석유공사(PNOC)에 따르면 LNG플랜트 건설을 위해 제출된 6개 제안서를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7월말까지 관련 제안서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6개 국가에서 $US 20억달러 규모의 LNG플랜트 건설 제안서를 에너지부에 제출했다. 제출국가는 중국,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이다.필리핀 관세청(BOC)에 따르면 중국에서 밀수입된 420만페소 상당의 양파를 압수했다. 양파는 세관에 적발되지 않도록 마늘로 덮혀져 있었다. 수입업체는 정부로부터 양파의 수입은 허용받지 못했다. 현재 농업부의 작물산업위원회가 양파와 마늘의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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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NIOC(National Iranian Oil Company, 석유공사)는 필리핀 PNOC(Philippine National Oil Company, 석유공사)와 이란 내 LNG(액화천연가스) 플랜트에 관한 합작건설을 계획하고 있다(2017.3). 먼저 필리핀석유공사가 이란 내 LNG 생산단지에 대한 건설 의지를 표명했으며 아직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참고로 플랜트 생산능력은 연간 LNG 200만~600만 톤(ton)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이란석유공사는 필리핀 내 정유공장에 공급될 원료(원유)를 이란에서 조달하는 원유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필리핀 정부의 천연가스 수입량에 대한 요구조건도 충족시켜 줄 계획이다. 양국 석유공사의 프로젝트 협력사례처럼 이란이 대상국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조건으로 이란 내 인프라 개발에 합작투자하려는 글로벌 석유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노르웨이의 AGR, 러시아의 Russneft, 글로벌 석유기업 Royal Dutch Shell 등이 대표적이다. 이란은 인프라에 투자할 재정적 여건은 미비하지만 이를 대체할 석유, 천연가스 등 원자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천연자원을 투자유치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전문가들은 이란에 투자하려는 기업은 이러한 성격의 원자재 공급계약 시 단가협상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PNOC(Philippine National Oil Company, 필리핀석유공사)- 설 립 : 1973년- 본 사 : 필리핀 타기그- 주요산업 : 석유, 에너지 등* NIOC(National Iranian Oil Company, 이란석유공사)- 설 립 : 1948년- 본 사 : 이란 테헤란- 주요산업 : 석유, 천연가스 등 자료출처 : 이란석유공사 홈페이지, 필리핀석유공사 홈페이지, 언론보도자료, iNIS 수집 및 분석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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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8월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는 국내 '셰일가스 생산 프로젝트'에 대한 참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으로 양국간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페트로나스가 해당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업스트림 전문업체로서 '탄화수소 추출' 과정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의 사업을 통해 향후 유럽 에너지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란으로 천연가스를 보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제르바이잔을 경유해 이란의 북부로 공급하면 이란 남부의 농축시설을 처리해 수출하려는 것이다.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이 보유하고 있는 송유관이나 정제시설을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은 이란의 가스산업에 투자하고 LNG플랜트 건설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8월 2주동안 독일로 가스공급이 1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20억큐빅미터의 가스가 공급됐는데 이는 7월에 비해 22.1%가 늘어난 것이다. 8월의 경우 전통적으로 파이프라인 보수기간으로 가스공급이 줄어든다. 하지만 올해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럽으로 가스수출량은 1700억큐빅미터로 전년 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유럽에서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1700억규빅미터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16년 비CIS국가로의 가스수출량은 165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의 경우 가즈프롬은 1586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2014년 대비 8% 증가세를 기록했다. 2016년 상반기는 850억큐빅미터의 가스를 수출해 전년 대비 14.3% 늘어났다.▲ Russia_Gazprom_Homepage▲가즈프롬(Gazprom) 홈페이지일본 도쿄가스(Tokyo Gas)는 베트남 페트로베트남가스(PVG) 및 비테쿠스코와 합작해 LNG 관련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된 회사는 'LNG베트남'이며 자본금은 1000억동이다. 각 사의 지분구조는 ▲PVG 51% ▲비테쿠스코 39% ▲도쿄가스 10% 등이다. 경제성장에 따라 에너지의 수요가 증가하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이다.태국 주유소 운영기업인 SUSC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전년 1억5500만바트로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1억7184만바트로 순수입이 20억바트를 기록했다. 유류판매에 따른 마진은 리터당 1.6~1.7바트로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유소의 이익은 증가하고 있다. 파키스탄 석유공사(PSO)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월 이후 42척의 LNG선박으로 1억3330만7087 mmbtu 가스를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 석유공사는 카타르정부와 15년 동안 매년 375만톤의 LNG를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파키스탄의 유일한 LNG수입 기업이 됐다. 파키스탄석유(PPL)는 신드(Sindh)에 위치한 제2가스생산시설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유, 가스, LPG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생산시설은 1일 2200만큐빅피터를 생산하고 점차적으로 3300만큐빅피터까지 늘릴 계획이다. 시설계획대로라면 1일 500~600배럴의 오일과 10~12톤의 LPG 등을 생산할 수 있다.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기업 Origin Energy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30일 마감 12개월동안 매출액은 $A 10억800만달러로 15% 상승했다. 6월 30일마감 분기의 매출액은 3% 상승해 3억2620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에너지생산량은 231.5페타줄(PJ)로 전년 동기 대비 57%나 늘어났다. 6월 30일 마감 분기의 에너지생산량은 68.4페타줄로 전분기 대비 12% 늘어났다.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Qenos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판매용 가스를 해외수출가스 보다 2배 비싸게 판매해 논란이 초래되고 있다. Qenos은 뉴사우스웨일즈(NSW)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국경 부근의 Cooper, Surat 등의 거대한 분지들에서 가스를 추출해낸다. 이 LNG는 깨끗하고 품질이 높아 양조장, 식품 가공, 양모 가공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정부는 가스공급의 쇼크사태에도 불구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쇄공법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주의 제조업체들은 더 많은 가스 공급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주정부의 이번 금지에 반대하고 있다. 육상가스의 탐사 및 추출에 대한 유예는 통상적인 방법으로도 2020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이번 주정부의 결정에 환경보존단체, 농업단체들은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한국, 중국 등의 수출 바이어들과 제조업체들의 경쟁으로 국내 가스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대부분의 이해관계자들은 주정부의 결정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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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기업인연합회(AEB)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7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가격인상으로 인한 소비부진이 주요인이다.자동차조립회사인 솔러스(Sollers)는 7월 330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2%가 감소했다. 다른 업체인 LADA의 경우 2만1754대로 3.87% 증가했지만 1~7월 누계판매량은 14만61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9.6%감소했다. ▲ Russia_Sollers_Homepage▲솔러스(Sollers) 홈페이지러시아 브랜디생산자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꼬냑의 20%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짜 술의 제조를 막기 위해서는 최저가격을 322루블 이상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 제품생산 원가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기 때문이다. 가격을 현실화할 경우 정직한 생산자들의 매출이 10~15%, 40억루블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연방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오일수출금액은 $US 329억2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481억300만달러 대비 3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동안 오일수출량은 1억2780만톤으로 전년 동기 1억2050만톤 대비 5.2% 증가했다. 오일수출량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해 수출금액이 감소한 것이다.2016년 상반기동안 전력수출액도 2억8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2% 감소했다. 동기간 전력수출량은 81억kWh로 전년 동기 97억kWh보다 줄었다.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란으로 천연가스를 보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제르바이잔을 경유해 이란의 북부로 공급하면 이란 남부의 농축시설을 처리해 수출하려는 것이다.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이 보유하고 있는 송유관이나 정제시설을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은 이란의 가스산업에 투자하고 LNG플랜트 건설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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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란으로 천연가스를 보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제르바이잔을 경유해 이란의 북부로 공급하면 이란 남부의 농축시설에서 처리해 수출하려는 것이다.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이 보유하고 있는 송유관이나 정제시설을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은 이란의 가스산업에 투자하고 LNG플랜트 건설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러시아 중앙은행은 2016년 하반기 인플레이션은 7% 내외로 전망되고 있으며 정부의 전망치 이내라고 밝혔다. 정부의 금융정책 덕분으로 물가가 안정되고 있는 것이다.지난 몇 주동안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면서 연간 물가상승률도 높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외적인 경제충격이 없다면 경제안정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유럽기업인연합회(AEB)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7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가격인상으로 인한 소비부진이 주요인이다.자동차조립회사인 솔러스(Sollers)는 7월 330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2%가 감소했다. 다른 업체인 LADA의 경우 2만1754대로 3.87% 증가했지만 1~7월 누계판매량은 14만61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9.6%감소했다. ▲가즈프롬(Gazprom)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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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미국 에너지업체 킨던모건(Kinder Morgan)의 1000억엔 규모 액화천연가스(LNG)플랜트를 수주했다. 설계에서 건설까지 일괄 수주방식으로 연간 250만톤을 생산하게 된다.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요코야마흥업은 2016년 일반소비자를 위한 식기 브랜드를 창업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사무용 조리도구를 벗어난 판로확대로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 페인트홀딩스는 2017년 멕시코에 자동차용 도료를 증산하기위해 새공장 가동 및 기존공장 확장위해 20억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시장의 포화로 해외로 생산설비를 강화할 계획이며 자동차 100만대 분량의 도료를 생산한다.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열차 문에 이물질이 낄 경우 압력감지가 가능한 고무를 개발했다. 압력을 가하면 전류가 발생하는 구조로 5mm의 이물질도 감지가 가능하다.일본 동일본여객철도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도시철도의 개업준비를 위한 지원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11.8억엔을 투자했다. 철도운영관리 메뉴얼작성, 직원교육훈련 등을 시행해 향후 일본철도시스템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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