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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는 2016년 10월 훗카이도 노선버스 3개사와 제휴해 좌석의 일부를 화물칸공간으로 활용해 짐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방의 대중교통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이용자가 감소해 적자노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노선의 폐지를 방지하고 수송을 효율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Japan_Yamato Transport_Homepage Image▲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홈페이지베트남상공회의소(VCCI)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자동차유통 부문에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735건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판매, 수리 등을 포함한다. 전체 투자금은 46억달러로 전체 산업 중 6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소비시장이 확대되면서 유통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슈퍼마켓 등도 그 중에 하나다.인도네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22일부터 자카르타-찌깜빽 도로통행료 인상이 결정됐다. 매 2년마다 통행료를 재산정하고 있다. 차량의 종류에 따라 7~11%가 오르게 된다. 1급은 1만3500에서 1만5000, 2급은 2만1500에서 2만3500 3급은 2만7000에서 3만, 4급은 3만4000에서 3만7000, 5급은 4만1000에서 4만4000으로 각각 인상된다.태국 교통부는 35개 지방의 택시요금을 10바트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킬로미터 기본요금을 30바트에서 40바트로 올리려는 것이다. 다음으로 2~10킬로미터 구간은 4바트로 조정한다. 10킬로미터 이상은 6바트로 하며 1분당 요금은 1바트로 변함이 없다.필리핀 마닐라 시정부는 2016년 10월 17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차량5부제에 따른 통행허용(window hours)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EDSA와 C5 도로를 사용하는 개인승용차가 20%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DSA 의 경우 피크시간에 7500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는데 최대 허용치는 6000대에 불과해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다.인도 택시공유업체인 올라(Ola)에 따르면 매출을 늘려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경쟁업체인 우버도 비슷한 전략을 고려하고 있다. 올라는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US 3000만~4000만달러를 투자하고 있지만 정작 수익성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또한 운전자를 확보하기 위해서 보조금도 지급하고 있어 손실이 늘어나 고민이 깊다.뉴질랜드 교통청(NZTA)에 따르면 오클랜드 아침 출근길 도심교통혼잡이 날로 심각해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 2016년 10월 11일 아침에만 오클랜드 북부, 항구, 남부, 공항 등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등에서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여행을 위한 운전자들은 오클랜드 고속도로를 피해 여행하는 것이 낫다는 경고 등이 나오면서 관광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뉴질랜드 인프라개발위원회는 오클랜드 자동차도로에 자동요금징수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체증을 해소하라고 권고했다.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요금을 내기 위해 차량이 정체해 발생하는 도로의 혼잡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차량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속도는 시속 80~60킬로미터이다.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는 뉴질랜드 소속 운전사에게 잘못된 법적 조언을 했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버는 4만명의 운전사에게 자영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최저생계비, 연가, 다른 복지혜택도 받아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을 반박하도록 조언했다. 하지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버 운전사로 근무하는 19명이 그들은 우버에 소속된 근로자이며 자영업자가 아니라고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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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 10월 스코틀랜드에서 쓰레기소각발전소의 설계 및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발전소의 1일 처리능력은 464톤으로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와 미들로디언주의 약 2만7000세대에 전력을 제공할 계획이다.유럽에서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고 있는 지역이 많고 환경 부하가 적은 소각처리로 바꾸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기회가 높다고 판단해 유럽사업의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스페인의 건설업체인 FCC그룹이 2019년 3월부터 운전을 시작하며 해당 발전소의 1일 처리능력은 464톤으로 중간규모의 플랜트이다. ▲쓰레기소각발전소(출처 : 히타치조선)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10월 터키에서 핵심부품이 되는 압축기공장을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2021년에는 연간 200대의 생산을 목표로 한다.당사는 터키에서 압축기의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처음으로 터키뿐만 아니라 향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수출거점지로 수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일본 부동산업체 다이쿄(大京)는 2016년 10월 도쿄 에도가와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단독주택 시리즈 ‘ALION TERRACE’에 넷제로에너지하우스(ZEH)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정부의 ZEH의 보급촉진 ▲환경문제 ▲재해대책 ▲주택 에너지로 자급자족하는 거주자의 관심 급증 등이 주요인으로 올해 12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ALION TERRACE 이미지(출처 : 다이쿄)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는 2016년 10월 훗카이도 노선버스 3개사와 제휴해 좌석의 일부를 화물칸공간으로 활용해 짐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방의 대중교통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이용자가 감소해 적자노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노선의 폐지를 방지하고 수송을 효율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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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동종계 야마하발동기와 50cc이하의 오토바이 생산 및 개발을 제휴한다고 밝혔다.국내 오토바이 시장은 ▲저출산 및 고령화 ▲청소년 오토바이사고 등으로 축소되고 있어 향후 업무용 및 전기소형스쿠터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50cc이하 스쿠터 이미지(출처 : 야마하발동기)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는 2016년 10월 훗카이도 노선버스 3개사와 제휴해 좌석의 일부를 화물칸공간으로 활용해 짐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방의 대중교통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이용자가 감소해 적자노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노선의 폐지를 방지하고 수송을 효율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열쇠제조업체 알파(アルファ)는 2016년 10월 스웨덴 동종계 ASSA ABLOY을 19억5000만엔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당사는 현재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를 중심으로 자동차열쇠부품을 공급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유럽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오사카대학(大阪大学)은 2016년 10월 침실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해 수면의 질을 파악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가정에서 수면의 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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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마토운수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는 2016년 10월 훗카이도 노선버스 3개사와 제휴해 좌석의 일부를 화물칸공간으로 활용해 짐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방의 대중교통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이용자가 감소해 적자노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노선의 폐지를 방지하고 수송을 효율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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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물 이미지(출처 : 수자원서비스업체 water-resources)21세기 환경문제는 더이상 국가들의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과제가 됐다. 특히 ‘물(Water)’에 대한 오염·부족 등의 위기는 국가, 기업, 개인의 생존과도 직결된 아주 민감한 사안이며 이제는 경제정책의 주요 고려대상이다.현재 글로벌 국가들은 강수량에 따른 자연적 문제부터 엘니뇨, 라니냐 등의 이상기후현상까지 다양한 요소로 인해 수자원이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물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결국 현대화된 시설과 기술의 힘에 다시 의존하고 있는 형국이다.물과 관련된 환경설비와 기술적 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2대 대표국가로 ▲싱가포르 ▲일본을 선정했으며 기타 국가들의 사례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한다. 지금부터 보는 것이 자유재였던 물이 경제재로 바뀐 시대의 현주소다.▲수처리공장 전경(출처 : 싱가포르 수처리공사)◈ 싱가포르 - 수처리 관련기업만 100개 이상으로 아시아·중동에 집중...국내외 플랜트 사업 확장세싱가포르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인 2016년 ‘수처리 관련기업’은 100개 이상으로 집계됐다. 활동지역은 물부족 우려지역인 아시아와 중동이다. 이들의 주요 사업은 현재 글로벌 국가의 환경과제인 폐수처리 및 물저장 시설의 구축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페수처리 및 폐기물처리 등 2개 환경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각 투아스물재생공장(TWRP), 통합폐기물처리시설(IWMF)이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2027년이면 국내 환경폐기물의 약 40%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싱가포르의 물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PUB)도 2016년 6월 창이 '중수도플랜트'의 확장공사에 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 향후 증가하게 될 폐수처리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이다.당기관은 수처리 인프라뿐만 아니라 설비부문의 개선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정막을 형성해 폐수성분의 처리, 분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 '분리막생물반응조(MBR)'를 증설해 재생시스템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이처럼 현대화된 설비를 통해 재생된 물은 생활 및 공업용수로 재활용돼 수자원 절약에 크게 기여될 것이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수처리 시설전경(출처 : 일본 히타치조선)◈ 일본 - 국내기업 주관으로 수처리 플랜트 구축 및 환경기술 개발...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확보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향후 2019년 3분기까지 ‘환경시설’인 수처리시설, 쓰레기소각발전 등의 관련 해외사업 매출액을 70% 확대한 1000억엔(약 1조78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당사는 해외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플랜트사업을 총괄하는 전략조직을 신설했으며 중동을 중심으로 대형수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플랜트기기업체와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기계제조업체인 츠키시마기계(月島機械)도 2016년 6월 훗카이도 무로란시와 공동으로 ‘하수처리장 소화가스 발전사업‘ 체결에 따라 수처리 발전설비의 건설을 시작했다. 환경을 비롯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차세대에너지 사회구축이라는 경제적 목표를 제시했다.물 기술개발에 한창인 일본 오사카가스(大阪ガス)는 2016년 7월 공장폐수로부터 배수 시에 처리가 필요한 유기금속 및 유해물질을 고효율로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당사는 특정 온도에서 반응하는 감온성액체인 알코올계 금속회수제를 사용해 기존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촉매추출법에 비해 회수율을 더욱 향상시켰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해 비용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의 경우 환경적 의식은 물론 경제적인 목표도 뚜렷하게 제시해 현 사업의 실효성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일본의 기술과 설비는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성과 수요가 두텁다.▲수처리 설비(출처 : 인도네시아 수처리업체?PT TIRTA WAHANA ABADI)◈ 인도네시아·인도·태국·부탄·라오스 - 저수지 및 급수장부터 물사용 교육법까지 전개...물부족 극복사업의 다양화싱가포르와 일본 외에도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는 심각한 물부족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부탄, 라오스를 통해 이들의 물부족 극복사업을 살펴보도록 한다.가장 큰 사업을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는 2016~2019년까지 저수지 및 급수장 65개와 댐 3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수자원 부족에 따른 국가차원의 대응책으로 경제인프라에 치중했던 정부정책이 '환경인프라'까지 확장된 것이다.인도 농업부는 올해 초 40명의 농부를 중국으로 보내 첨단관개농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시킨 후 귀환시켰다. 기존의 비효율적인 농법으로는 농업용수의 과소비만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절수에 이은 '물사용 교육법'도 이젠 농경국가에서 필수과제다.태국 왕립관개청도 방콕의 차오프라야강에 수로와 연못을 준설하고 있다. 강 유역에 2억9500만㎥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향후 방콕시민의 물 수요량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부탄, 라오스를 비롯한 중동국가에서는 '폐수처리 공장'의 건설이 한창이다. 양국의 정부는 생태계를 관리하는 것이 향후 물 공급을 위한 최선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부탄은 트라시강, 라오스는 비엔티안에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한국 수자원공사 홈페이지◈ 한국도 ‘물부족 국가’이지만 실질적인 대책은 없어...국내 실정에 맞는 수자원 ‘관리’부터 선행돼야지금까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자원 오염에 따른 주요 국가들의 대책 및 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정부나 기업의 노력이기는 하지만 더이상 간과하기 어려운 상태까지 몰고 간 환경오염에 ‘불가피한 대응’이라는 느낌도 짙었다.한국도 물부족 국가임에는 틀림없지만 실제 심각한 오염수준과 부족현상과는 달리 표면적인 행태는 낭비와 방관의 모습이 두드러진다. 이미 한강의 녹조현상과 수돗물의 비신뢰성, 가뭄현상 등이 한국 수자원관리의 현 실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따르면 한국의 물 빈곤지수(WPI)는 62.4포인트로 전체 147개국가에서 43위이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중에서는 20위로 기록됐다. 선진국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참고로 WPI는 영국 생태환경 및 수문학센터(CEH)에서 산출한 지표다.전문가들은 현재 아시아에서 행해지는 물 관련 설비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한국의 실정에 맞는 수자원 대책은 ‘관리’라고 말한다.국민에게 절약운동을 강조하기 보다도 공업용수의 효율적인 운용 및 관리, 노후화된 수도관의 교체, 기업들의 환경윤리의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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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가공업체 니혼햄(日本ハム)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훗카이도유업에 20%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원재료 조달, 상품개발능력 등 영업력의 강화를 통해 유제품사업부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팝콘주변기구제조업체인 그린하우스(グリーンハウス)는 2016년 웰빙 팝콥제조기계인 'GH-POPA시리즈'를 발표했다. 본체에 시판하는 팝콘용 옥수수를 넣고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간단하게 팝콘이 만들어진다. 기름을 쓰지 않고 열풍으로 가열하기 때문에 저칼로리인 팝콘이 완성된다. 스웨덴가구업체인 이케아재팬(イケア・ジャパン)은 2016년 국내 8개 점포에서 판매하는 초콜릿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알레르기 물질 가운데 '우유'에 대한 표시가 미흡했던 것이 이유다. 4월에 9세 남아가 먹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다고 고객이 알려옴에 따라 회수조치를 결정한 것이다. 일본 식품제조업체 미나모토(源)는 2016년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장 내에 온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온도센서로 식품의 온도를 자동으로 기록하여 안전성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일본 식료품업체 에이스콕(エースコック)은 2017년 미얀마에서 인스턴트 국수의 현지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수입했던 제품을 현지생산으로 전환해 판매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총 20억엔의 투자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필리핀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업체인 맥스(Max’s Group)는 2016년 60~70개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1분기에 9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해외에도 15~20개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Philippines_Max's Group_Homepage▲프랜차이즈 맥스(Max's Group) 브랜드(홈페이지)필리핀 맥주제조업체인 산미구엘(SMB)은 2016년 순이익이 120~150억페소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5년 소비세 부과로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올해는 15%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필리핀 최대 식품 및 화학업체인 D&L은 올해 주주배당금이 14억페소로 전년 5억3600만페소 대비 167% 급증했다고 밝혔다. 2016년 1분기 순수입은 5억7600만페소로 12% 증가했다.인도 소비재기업인 힌두스탄유니레버(HUL)는 식품과 다과(F&R)사업을 2개의 사업부문으로 분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레버 본사의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조치이며 2개 사업 모두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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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츠키시마기계(月島機械)는 2016년 훗카이도 무로란시와 공동으로 ‘하수처리장소화가스발전사업’ 체결에 따른 발전설비의 건설을 시작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차세대에너지사회구축 등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기기제조업체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미국에서 드론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설기계가 적정한 각도에서 자동으로 굴착하는 토목공사의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 없으며 공사기간의 단축이 가능해 북미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도시바기계(東芝機械)는 2016년 중국에서 산업용 로봇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동력부족으로 로봇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지생산을 확대해 전기 및 전자분야의 개척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차세대 3D적층조형기술종합개발기구인 TRAFAM은 2017년 9월부터 차세대금속 3D프린터를 사업화한다고 발표했다. 대량생산의 투입은 2018년 말 이후이지만 시험판으로도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기 때문에 요청이 있는 곳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일본 정밀기기제조업체 타니타(タニタ)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운동기능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분석장치 ‘zaRitz BM-220'를 출시했다. ▲노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재활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간 1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소비세를 포함해 가격은 50만엔이다.▲ Japan_Tanita_zaRitz BM-220▲zaRitz BM-220▲ Japan_Tanita_Homepage▲Tanita홈페이지일본 공작기기제조업체 마츠우라제작소(松浦機械製作所)는 2016년 대형금속부품을 만드는 금속3D프린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드럼통 크기에 해당하는 용량 180리터의 공작물까지 제조가 가능해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수요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TBS테레비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신형극장의 네이밍라이트, 명명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대와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원형객석이 360도 회전가능한 구조로 현장감 있는 연출을 실현했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대형프로젝트의 관리경험이 풍부한 퇴직자(OB)를 활용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프로젝트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켜 향후 수주증가를 목적으로 한다.일본 기계제조업체인 시부야공업(渋谷工業)은 2016년 탄소섬유 관련 레이저가공기사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트라고 해도 부분에 따라 두께가 다른 탄소섬유의 시트를 고속으로 절단할 수 있어 가공시간을 절반이하로 단축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한 것이다. 자동차의 부품 등의 성형가공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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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수성 전장시 인민정부는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공동으로 6월 25일 2016년 중국 물류 및 금융 정상회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 혁신모델 및 전략적 물류, 금융 산업 솔루션 등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 China_CFLP(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_Homepage.jpg▲중국물류구매연합회 홈페이지일본 운송업체 사가와익스프레스(佐川急便)는 2016년 일부 택배를 여객열차로 수송하는 작업 시작할 계획이다. 지역에 필요한 교통인프라유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운송업체 사가와익스프레스(佐川急便)는 2016년 필리핀 동종업체 LBC익스프레스와 업무를 제휴하기로 결정했다. 국제운송에서 국내수송까지 일관되게 물류서비스의 체제를 정비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사가와익스프레스는 필리핀 최대 택배회사 LBC익스프레스와 제휴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사가와는 루손지역에 한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이번 제휴로 LBC익스프레스의 배송망을 활용해 비사야지역과 민다나오지역을 포함한 전국으로 배송업무를 확장시킬 계획이다.일본 이토추로지스틱스(伊藤忠ロジスティクス)는 2016년 인도네시아 동종업체인 Bahana Prestasi를 출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생활소비재, 의약품, 식재료 등을 중심으로 한 국내배달 확충을 외자규제개방 및 완화로 전자상거래 사업이 성장될 것이라고 전망되기 때문이다.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 2016년 닛폰우편과 동북지방 및 훗카이도의 아침시장에서 해외방문객이 구입한 농산물을 자택으로 직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음식의 홍보뿐만 아니라 관광객 확보가 목적이다.일본 닛폰통운(日本通運)은 2016년 유센로지틱스과 국내산 신선식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아시아로 냉장수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식품의 수출을 지원하고 항공편에 비해 운송비용이 8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싱가포르 물류설비업체 GLP에 따르면 2016년 6월 중국 5개 대기업과 110만평방피트 규모의 임대사업을 체결했다. 현재 중국의 전자상거래, 체인상점 등을 포함한 소매용 물류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싱가포르 물류업체 FLT(Frasers Logistics and Industrial Trust)에 따르면 2016년 6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S$ 9.3억달러의 기금을 조달했으며 이는 2013년 이후 최대치 IPO 규모를 기록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투자자까지 물류사업 부문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물류업체 FLT 로고 및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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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업체 써클K산크스(サークルKサンクス)는 2016년 인기상품인 닭 꼬치 생산의 일부를 냉동공정에서 저온냉장공정으로 변경한다. 신선도 유지와 기존의 온도 범위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제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Japan_Circle K Sunkus_Homepage Image.png▲써클K산크스 홈페이지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 2016년 닛폰우편과 동북지방 및 훗카이도의 아침시장에서 해외방문객이 구입한 농산물을 자택으로 직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음식의 홍보뿐만 아니라 관광객 확보를 목표로 한다.일본 닛폰통운(日本通運)은 2016년 유센로지틱스과 국내산 신선식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아시아로 냉장수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식품의 수출을 지원하고 항공편에 비해 운송비용이 8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지방도매시장 운영업체인 나카시베쓰지방어채(中標津地方魚菜)는 2016년 홋카이도 나카시베쓰에 건설하던 수산가공센터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7월에 본격가동할 계획으로 어패류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쇼와냉동플랜트가 개발한 산화 억제기술을 각 공정에 채용했다. 신선함을 앞세운 홋카이도브랜드의 수산물로서 아시아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은 2016년 인터넷슈퍼를 이용하는 고객 집에 배송용 로커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고객이 외출해도 상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서 부재에 의한 재배달을 줄이고 인력손실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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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은 2017년부터 범용엔진을 제조하는 산업기기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경쟁 격화로 낮은 수익이 지속돼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자동차 사업에 중점적으로 경영자원을 투입해 개발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 2016년 닛폰우편과 동북지방 및 훗카이도의 아침시장에서 해외방문객이 구입한 농산물을 자택으로 직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음식의 홍보뿐만 아니라 관광객 확보를 목표로 한다.일본 닛폰통운(日本通運)은 2016년 유센로지틱스과 국내산 신선식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아시아로 냉장수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식품의 수출을 지원하고 항공편에 비해 운송비용이 8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범용엔진 이미지(출처 : 후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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