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2주차 경제동향-건설/에너지 및 서비스, 히타치조선(日立造船) 2016년 10월 스코틀랜드 쓰레기소각발전소 설계 및 건설공사 수주 등
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 10월 스코틀랜드에서 쓰레기소각발전소의 설계 및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발전소의 1일 처리능력은 464톤으로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와 미들로디언주의 약 2만7000세대에 전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고 있는 지역이 많고 환경 부하가 적은 소각처리로 바꾸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기회가 높다고 판단해 유럽사업의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스페인의 건설업체인 FCC그룹이 2019년 3월부터 운전을 시작하며 해당 발전소의 1 일 처리능력은 464톤으로 중간규모의 플랜트이다.
▲쓰레기소각발전소(출처 : 히타치조선)
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10월 터키에서 핵심부품이 되는 압축기공장을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2021년에는 연간 200대의 생산을 목표로 한다.
당사는 터키에서 압축기의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처음으로 터키뿐만 아니라 향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수출거점지로 수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일본 부동산업체 다이쿄(大京)는 2016년 10월 도쿄 에도가와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단독주택 시리즈 ‘ALION TERRACE’에 넷제로에너지하우스(ZEH)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ZEH의 보급촉진 ▲환경문제 ▲재해대책 ▲주택 에너지로 자급자족하는 거주자의 관심 급증 등이 주요인으로 올해 12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ALION TERRACE 이미지(출처 : 다이쿄)
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는 2016년 10월 훗카이도 노선버스 3개사와 제휴해 좌석의 일부를 화물칸공간으로 활용해 짐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방의 대중교통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이용자가 감소해 적자노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노선의 폐지를 방지하고 수송을 효율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발전소의 1일 처리능력은 464톤으로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와 미들로디언주의 약 2만7000세대에 전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고 있는 지역이 많고 환경 부하가 적은 소각처리로 바꾸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기회가 높다고 판단해 유럽사업의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스페인의 건설업체인 FCC그룹이 2019년 3월부터 운전을 시작하며 해당 발전소의 1 일 처리능력은 464톤으로 중간규모의 플랜트이다.
▲쓰레기소각발전소(출처 : 히타치조선)
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10월 터키에서 핵심부품이 되는 압축기공장을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2021년에는 연간 200대의 생산을 목표로 한다.
당사는 터키에서 압축기의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처음으로 터키뿐만 아니라 향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수출거점지로 수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일본 부동산업체 다이쿄(大京)는 2016년 10월 도쿄 에도가와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단독주택 시리즈 ‘ALION TERRACE’에 넷제로에너지하우스(ZEH)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ZEH의 보급촉진 ▲환경문제 ▲재해대책 ▲주택 에너지로 자급자족하는 거주자의 관심 급증 등이 주요인으로 올해 12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ALION TERRACE 이미지(출처 : 다이쿄)
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는 2016년 10월 훗카이도 노선버스 3개사와 제휴해 좌석의 일부를 화물칸공간으로 활용해 짐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방의 대중교통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이용자가 감소해 적자노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노선의 폐지를 방지하고 수송을 효율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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