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기관 패터슨(Patterson)에 따르면 퍼스공항(Perth Airport)의  활주로 건설에 주민의 3/4이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경 10킬로미터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거주민의 7%는 반대하고 있다. 거주자의 59%는 교통혼잡을 주요 쟁점으로 꼽았다. 도로 소음은 비행기 소음보다 22%가 훨씬 더 자극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4%만이 비행기 소음을 주요 쟁점으로 평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금융기관 NAB에 따르면 2018년 6월 경기지수는 평균 이상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해 안정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주들과 산업들에서 경기가 유리하게 유지된 덕분이다.

다만 소매부문은 다른 산업보다 현저한 약세를 유지했다. 소매산업의 현금흐름은 다른 산업 대비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자율주행차사업개발 신생기업 죽스(Zoox)에 따르면 투자자들로부터 US$ 3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멜버른 출신의 창업자가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죽스를 설립해 쉼없이 돌아다니는 자율주행택시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죽스(Zoox)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