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9월 24일 경제동향, 영국 러시아 공격 방어 위해 사이버전사 2000명 양성 등
박재희 기자
2018-09-24 오후 6:45:43
영국의 국가정보기관인 정부통신본부(GCHQ)에 따르면 러시아의 사이버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사이버전사 2000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이전에는 중동지역에서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이스람국가(IS)를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활용한 바 있다. 하지만 사이버공격이 아니라 방어를 위해 사이전사를 현재보다 4배로 늘리려는 것이다.

영국 글로벌 제약 및 음료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에 따르면 인도 홀릭스영양음료 사업의 매각금이 US$ 4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콜릿향이 가미된 맥아음료수도 포함된다.  

2018년 9월 17일 입찰이 완료됐다. 입찰 참여기업에는 글로벌 대형 소매업기업인 네슬레(Nestle), 유니레버(Unilever), 코카콜라(Coca-Cola) 등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향후 10년동안 로봇(Robot)으로 인해 1억3300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사라질 것으로 추정되는 일자리 7500만개의 약 2배에 달하는 숫자다.

산업 현장에 로봇이 도입되면서 단순 일자리 대부분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로봇이 하기 어려운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미국 아마존의 창고용 로봇(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