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0월 11일 경제동향, 오클랜드 180미터 초고층빌딩 건설에 $NZ 2억달러 투자 계획 등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시에 따르면 $NZ 2억달러를 투자해 180미터 높이 규모로 초고층 빌딩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빌딩이 완공되면 오클랜드 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부동산개발기업 ICD Property가 오클랜드시의 초고층빌딩 건설을 맡았다. 현재 도시의 상징인 스카이타워(Sky Tower) 근처에 세워질 예정이다.
뉴질랜드 글로벌 식품포장재 제조업체 후타마키(Huhtamaki)에 따르면 핸드슨(Henderson) 소재 자사의 제조공장에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28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핸드슨공장은 오클랜드(Auckland)에 위치해 있다.
핸드슨공장의 생산물량은 해외 공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포장재 제조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목적이다. 핸드슨공장에서 150명의 직원은 고용을 유지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에 재정흑자 $NZ 55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5월 예산 전망치보다 $NZ 24억달러가 증가했다.
2018년 6월말 마감 연간 세수액은 전년 대비 증가해 46억달러를 기록했다. 상품서비스세(GST), 법인세, 소득세 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총리 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출처 : 정부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의 부동산개발기업 ICD Property가 오클랜드시의 초고층빌딩 건설을 맡았다. 현재 도시의 상징인 스카이타워(Sky Tower) 근처에 세워질 예정이다.
뉴질랜드 글로벌 식품포장재 제조업체 후타마키(Huhtamaki)에 따르면 핸드슨(Henderson) 소재 자사의 제조공장에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28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핸드슨공장은 오클랜드(Auckland)에 위치해 있다.
핸드슨공장의 생산물량은 해외 공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포장재 제조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목적이다. 핸드슨공장에서 150명의 직원은 고용을 유지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에 재정흑자 $NZ 55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5월 예산 전망치보다 $NZ 24억달러가 증가했다.
2018년 6월말 마감 연간 세수액은 전년 대비 증가해 46억달러를 기록했다. 상품서비스세(GST), 법인세, 소득세 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총리 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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