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5월 26일 경제동향, 필리핀 2017년 기준 200만가구에 전기 공급되지 않아 등
필리핀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에 따르면 2017년 기준 200만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가구의 약 10에 해당된다.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가구의 4분의 3은 외진 시골지역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은 수천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를 모두 갖추기 어렵다.
필리핀 시장조사업체인 쇼셜웨더스테이션(SWS)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정부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순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상원에 대한 만족도는 +48로 6월 +41에 비해 7점이 상승했다. 발랜스 루손이 13포인트, 민다나오가 12포인트 각각 상승한 반면 메트로 마닐라는 9포인트, 비사야스는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필리핀 신생 통신사업체인 NOW Telecom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지연된다며 국가통신위원회(NTC)를 비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이 이뤄지고 않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현재 8개 업체가 제3이동통신 사업자에 선정되기 위해 신청했다. 그 중에서 3개가 외국인 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는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s)과 PLDT가 이동통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NOW Telecom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가구의 4분의 3은 외진 시골지역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은 수천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를 모두 갖추기 어렵다.
필리핀 시장조사업체인 쇼셜웨더스테이션(SWS)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정부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순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상원에 대한 만족도는 +48로 6월 +41에 비해 7점이 상승했다. 발랜스 루손이 13포인트, 민다나오가 12포인트 각각 상승한 반면 메트로 마닐라는 9포인트, 비사야스는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필리핀 신생 통신사업체인 NOW Telecom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지연된다며 국가통신위원회(NTC)를 비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이 이뤄지고 않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현재 8개 업체가 제3이동통신 사업자에 선정되기 위해 신청했다. 그 중에서 3개가 외국인 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는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s)과 PLDT가 이동통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NOW Telecom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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