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1월 1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3번째 국민차 도입시 경제 활력 제공 등
박재희 기자
2018-11-02 오전 8:56:10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 Malaysia)에 따르면 3번째 국민차를 도입한다면 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정부는 경제의 비효율성을 걷어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쟁력을 잃은 산업에 대한 투자는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가 국산 화학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관세는 18.3~20.3%이며 10월 30일 화요일부터 적용된다.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의 기업들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 미국 기업들에게는 76~971.%,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은 10.1~27.9%, 태국 기업은 37.6%로 나타났다. 

미국 글로벌 생활용품제조업체인 에스씨존슨(SC Johnso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플라스틱 리싸이클링 센터 8곳을 건설할 계획이다.

첫번째 플라스틱 리싸이클링 센터는 2018년 10월 28일 유명 관광지인 발리에서 오픈했다. 다른 센터들은 2019년 5월까지 운영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에스씨존슨(SC Johnson)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