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1월 15일 경제동향, 스페인 탈고 롱아넷(Longannet)석탄발전소 부지 신규 공장 건설 등
박재희 기자
2018-11-16 오후 12:19:45
스페인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탈고(Talgo)에 따르면 롱아넷(Longannet)석탄발전소 부지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16년 3월 가동을 중지했다.

탈고는 30여개의 가능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롱아넷을 위치로 선정한 것이다. 숙력된 근로자와 엔지니어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영국 글로벌 항공사인 IAG(International Airlines Group)에 따르면 2019년 4월 브렉시트 이후에 스페인으로 국적을 변경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반박했다. 

IAG는 영국의 브리티시에어웨이(British Airways)와 스페인의 이베리아(Iberia)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랑스 신재생 에너지기업인 네오엔(Neoen)에 따르면 2018년 10월 최초 공개상장(IPO)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IPO는 1주당 €16.50유로로 약 €6억2천8백만 유로에 해당된다.

지난 16개월동안 파리 증권거래소(Euronext Paris)에서 가장 큰 자본 증가에 해당되며 상장완료후  네오엔의 시가 총액은 약 €14억유로에 도달했다. 프랑스 및 국제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이 주요인이다.


▲ 네오엔의 태양광발전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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