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12월 7일 경제동향, 캐나다 CITM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 자동차 솔루션 지원 센터 오픈 등
박재희 기자
2018-12-08 오후 8:47:27
캐나다 CITM(Centre for Integrated Transportation and Mobility)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 자동차 솔루션을 개발하는 로컬 기업을 돕기 위한 센터를 오픈했다. 관련 투자금은 $US 1050만달러 규모이다.

CITM은 캐나다 해밀턴시에 위치해 있다. 온타리오주의 자율주행 차량 혁신 네트워크(Autonomous Vehicle Innovation Network)에 소속돼 있다. 

미국 글로벌 신발제조업체인 뉴발란스(New Balance)에 따르면 뇌과학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기법을 채택했다. 새로운 광고기법은 닐슨 소비자 뇌과학(Nielsen Consumer Neuroscience)의 압축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뉴욕시 마라톤 캠페인에 적용된다.

압축 알고리즘은 광고의 최고봉 또는 최고 순간을 결정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비디오의 해당 부분을 식별하고 문자 그대로 압축된 파일로 편집한다. 

미국 인터넷 전문매체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에 따르면 북미 지역에서 배송용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은 최소한 8개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리콘벨리에 소재하고 있는 Nuro는 자동배달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US 92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투자한 웨이모(Waymo)의 개발자들이 창업했다.



▲웨이모(Waymo)의 자율주행자동차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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