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7월 3일 마감 1주일 실업수당 청구자 37만3000명
미국 노동부(Department of Labor)에 따르면 2021년 7월 3일 마감 1주일 실업수당 청구자는 37만3000명으로 시장 예상치보다는 증가했다. 전주의 실업수당 청구자는 36만4000명에서 7000명이 증가해 37만100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은 334만명으로 전주 대비 14만5000명이 줄어들었다. 처음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실업자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적었다.
4주 평균은 344만명으로 4만4500명이 감소했다. 실업자는 2000년대 중반에 나타난 수준보다 조금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6월 비농업 취업자는 85만명으로 예상보다 개선됐다. 여전히 실업률은 예상치인 5.6%보다 높은 5.9%를 기록했다. 참고로 모든 실업보험 혜택을 받는 국민들은 1420만명으로 44만9642명이 축소됐다.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로고
현재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은 334만명으로 전주 대비 14만5000명이 줄어들었다. 처음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실업자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적었다.
4주 평균은 344만명으로 4만4500명이 감소했다. 실업자는 2000년대 중반에 나타난 수준보다 조금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6월 비농업 취업자는 85만명으로 예상보다 개선됐다. 여전히 실업률은 예상치인 5.6%보다 높은 5.9%를 기록했다. 참고로 모든 실업보험 혜택을 받는 국민들은 1420만명으로 44만9642명이 축소됐다.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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