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12월 21일 경제동향, 뉴질랜드 프리시젼파운더리 직원 200명 고용 등
박재희 기자
2018-12-22 오전 9:39:42
뉴질랜드 오클랜드 기반의 철주조업체 프리시젼파운더리(Precision Foundry)에 따르면 직원 20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현재 연성과 알로이철을 제조하고 있다.

연간 수천톤의 고품질 철을 주조하고 있으며, 생산된 철은 기계를 제작하는데 활용된다. 뉴질랜드 가치가 상승하면서 지난 10개월 동안 생산량을 줄였다.
뉴질랜드 농축산서비스기업 PGG라이트슨(PGG Wrightson)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6개월 동안의 세후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년간의 세후이익이 감소하는 것은 자사의 종자사업을 덴마크기업인 DLF Seeds에 매각한 것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당시 매각금액은 
$NZ 4억3400만달러였다.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사 토요타(Toyota)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신형 코롤라(Corolla) 2640대를 리콜할 계획이다. 

리콜 대상인 코롤라는 2018년 8월 론칭된 차량으로 2.0리터 가솔린 오토 버전이다. 이번 리콜은 제조상의 오류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토요타(Toyota) 코롤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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