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월 2일 경제동향, 에티오피아 6월말 이전 산업단지 6곳 운영 등
박재희 기자
2019-01-03 오전 7:09:35
에티오피아 정부에 따르면 2019년 6월말 이전까지 산업단지 6곳의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건설은 중국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12개 산업단지 건설에 약 US$ 13억달러를 투자했다.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주요 정책으로 현재 기업들의 물류운송, 에너지 공급부족, 효율성 향상 방안 등을 달성하기 위해 고려 중이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8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1.1지수포인트로 집계됐다. 11월 57.9지수포인트와 대비해 지수는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이번 결과로 21개월 연속 제조업 부문이 확장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14개 하위 부문에서 13개 부문이 성장세을 기록했다. 

탄자니아 국영항공사 탄자니아항공(ATCL)에 따르면 2018년 12월 에어버스 A220 기체의 조달을 완료했다. 항공사의 재개계획에 따른 것이며 남은 기체는 2019년 1월 운송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이래 사업 재개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항공노선은 주로 국내선을 중점으로 운영돼 왔다. 새로 도입한 기체는 아프리카 대륙 내 신규 노선에 배치돼 운영 범위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탄자니아항공(ATC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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