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월 15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그랩 현대 코나전기자동차 200대 도입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1-16 오전 9:02:19
싱가포르 승용차 공유서비스업체인 그랩(Grab)에 따르면  현대 코나전기자동차 20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2019년 1월 11일 금요일부터 국내 도로에 20대가 처음 배치됐다.

전기자동차는 싱가포르전력(SP)의 급속충전 네트워크를 이용할 방침이다. 2018년말까지 40곳의 충전소를 도입했는데 절반 이상의 급속충전소이다. 

인도네시아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고젝(Gojek)에 따르면 2019년 1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재개했다. 2018년 11월 이후 싱가포르에서 운영을 중단했었다.

지난 11월 가입한 DBS/POSB 곡객은 2장의 $S 5달러짜리 쿠폰을 받았다. 2019년 1월 11일 만료되는 쿠폰이라로 이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의료보험공단인 싱헬스(SingHealth)에 따르면 2018년 6월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핵심정보인프라(CII)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내용이 포함됐다.

권고안은 16개 제안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사이버보안 원칙을 재개정해야 한다. 모든 관리자는 단순한 암호를 사용하기 보다는 2가지 종류의 인증시스템을 활용해야 한다.


▲싱헬스(SingHealth)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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