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UACN, 남아공기업인 UAC푸드의 일부 지분 인수
나아지리아 대기업인 UACN( UACN Plc)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식품 제조사인 타이거 브랜드(Tiger Brands)로부터 비상장 자회사인 UAC 푸드(UAC Foods)의 일부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2021년 9월 이내에 양사의 지분 매매 계약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UACN은 현재 UAC 푸드의 주식 51%를 소유하고 있다.
타이거 브랜드는 2011년 UAC 푸드의 일부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소시지, 아이스크림, 물 브랜드를 제조 및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타이거 브랜드는 2010년 UAC 푸드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이번 매각으로 타이거 브랜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자 최대 경제대국인 나이지리아를 빠져나가는 남아공 기업이 된다.
타이거 브랜드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투입 원가 상승으로 마진이 줄었고 환율변동성도 악화됐다. 2021년 9월 일부 지분 인수 마감 이후 UACN은 UAC 푸드를 직접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UACN 홈페이지
2021년 9월 이내에 양사의 지분 매매 계약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UACN은 현재 UAC 푸드의 주식 51%를 소유하고 있다.
타이거 브랜드는 2011년 UAC 푸드의 일부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소시지, 아이스크림, 물 브랜드를 제조 및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타이거 브랜드는 2010년 UAC 푸드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이번 매각으로 타이거 브랜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자 최대 경제대국인 나이지리아를 빠져나가는 남아공 기업이 된다.
타이거 브랜드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투입 원가 상승으로 마진이 줄었고 환율변동성도 악화됐다. 2021년 9월 일부 지분 인수 마감 이후 UACN은 UAC 푸드를 직접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UAC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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