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20일 경제동향, 패미통 2018년 국내 가정용게임시장 규모 4343억엔 등
박재희 기자
2019-02-21 오후 9:18:44
일본 게임용잡지인 게임잡지 패미통(ファミ通)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가정용게임시장 규모는 4343억엔으로 전년 대비 10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드웨어가 1700.9억엔, 소프트웨어가 2642.1억엔을 각각 기록했다. 2017년은 하드웨어가 2023.7억엔, 소프트웨어가 2440.8억엔으로 총 4464.5억엔을 기록했다. 

일본 글로벌 항공사인 ANA(全日本空輸)에 따르면 2019년 4월 발권분부터 유류할증료를 인하할 계획이다. 항공연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휘발유 현물시장가격이 내렸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2개월 평균가격을 2개월 평균 엔화환율로 환산해 유류할증료를 징수하고 있다. 2018년 12월에서 2019년 1월 싱가포르 휘발유가격은 평균 $US 71.88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계수주액(계절 조정치)는 8626억엔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비제조업의 수주는 호조를 보였지만, 제조업에서 수주액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기계수주는 민간설비 투자의 선행지표로 선박, 전력 등을 제외한 민수를 모두 포함한다. 



▲내각부(内閣府)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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