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3월 11일 경제동향, 더니든 라임 운행재개를 위한 5가지 조건 합의 등
박재희 기자
2019-03-12 오전 8:43:17
뉴질랜드 남섬 도시 더니든(Dunedin)시에 따르면 미국의 글로벌 전기스쿠터서비스기업인 라임(Lime)이 운행재개를 위해 5가지 조건에 합의했다. 더니든시의회의 제안을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라임은 곧 사업을 더니든시에서 다시 운영할 수 있다. 라임 전기스쿠터의 안전기록은 계속해서 세밀하게 감독될 계획이다.

뉴질랜드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 따르면 항공 승무원들의 화장 규칙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화장규칙들을 보다 유연하게 적용시킬 방법을 모색 중이다.

현재 너무 진한 화장, 맨얼굴, 블루나 핑크 아이새도우, 밝은 빨강, 핑크, 보라색, 오랜지 립스틱, 비자연스러운 선탠, 비늘 손, 냄새나는 숨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뉴질랜드 철도공기업인 키위레일(KiwiRail)에 따르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한 계획은 기금 부족으로 2년이상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키위레일은 2018년 예산에서 $NZ 3억달러를 배정받았다. 노후화된 네트워크와 철도차량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2년동안 추진하기 위한 기금이다. 


▲키위레일(KiwiRai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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