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업체인 도시바메모리(東芝メモリ)에 따르면 은행 3곳으로부터 1.3조엔의 자금을 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츠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 미쓰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 등이다.

3개 은행은 기존 대출금인 6000억엔도 출자로 전환할 방침이다. 일본정책투자은행(日本政策投資銀行)도 3000억엔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소매유통업체인 다이소(ダイソー)에 따르면 최근 미국 하와이에 2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말 1호점을 개점한지 3개월만이다.

개점 후 1주일동안 매일 2000명 이상이 점포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본인도 고객이지만 현지인의 반응도 뜨겁다.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18년 인력부족으로 도산한 기업은 400개로 전년 대비 2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다. 기업의 대표자, 간부 임원의 사망 등으로 후계자를 찾지 못한 기업이 269개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