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6일 경제동향, 스마트뉴스 닛폰우정캐피탈 등으로부터 31억엔 투자금 조달 등
박재희 기자
2019-08-07 오전 6:52:20
일본 스마트뉴스(スマートニュース)에 따르면 닛폰우정캐피탈 등으로부터 31억엔의 투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시리즈는 E라운드이다.

현재까지 조달한 자금은 총 122억엔에 달한다. 조달한 자금은 미국 시장을 확대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미국 사용자를 2018년 대비 5배로 늘릴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바루(スバル)에 따르면 2019년 4~6월 분기 미국과 중국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증가했다. 

하지만 엔화의 가치상승, 달러화의 가치 하락이 진행되면서 영업이익은 100억엔 가까이 줄어들었다. 하반기 동안에도 환율이 불안한 것이 가장 위험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인 비트포인트재팬(ビットポイントジャパン)에 따르면 2019년 8월 6일부터 법정통화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다.

8월 5일 30억엔 규모의 가상통화가 해킹으로 유출됐지만 정상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조사됏따.


▲비트포인트재팬(ビットポイントジャパン)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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