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월 5일 경제동향, 샤오미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 계획 검토 등
박재희 기자
2021-03-28 오후 2:37:55
중국 스마트폰 기업인 샤오미(小米)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사업 진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없계의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정식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시작 단계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비야디(BYD)와 공동개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統計局)에 따르면 2021년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6으로 집계됐다. 2021년 1월 지수는 51.3으로 9개월 연속으로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춘절 연휴 동안의 제조업 생산 중단과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을 막기 위한 여행 자제로 서비스업에의 지출도 감소됐기 때문이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中国銀行保険監督管理委員会)에 따르면 자본 유입 관리 조치를 검토 중이다. 해외 시장의 버블 붕괴 리스크를 경계하며 국내 시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함이다.

경제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며 경기 회복과 향후 외부 자본 유입이 전망된다. 국내 주택시장이 비교적 강한 버블 현상이 보이기 때문에 주택 및 토지 가격을 전망을 안정시킬 필요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행감독위원회(中国銀行保険監督管理委員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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