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추가로 $A 4억2100만달러를 투자해 구리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에서 자사의 구리 프로젝트를 개발해 전기자동차(EV) 및 배터리 저장장치 등의 원자재인 구리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제조사인 라이언(Lion Dairy & Drinks)에 따르면 일부 유제품의 부분적인 공급 부족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사의 유제품 수요 증가에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자사 브랜드의 아이스 커피우유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불만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거세지고 있다. 라이언은 양혜를 바라며 제품 공급의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주장했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주의 사람들이 높은 주택가격을 피해 퀸즐랜드(Qld)주로 이사를 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적인 남부주의 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등의 거주민들이 퀸즐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퀸즐랜드(Qld)주정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