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머큐리아 에너지, 구리 화물 구매 사기 당해
스위스 무역회사인 머큐리아 에너지(Mercuria Energy)에 따르면 터키 구리 공급업체인 Bietsan Bakir로부터 사기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여름 머큐리아 에너지는 구리를 구매했지만 구리색으로 도색된 돌덩어리들을 받았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중국 항구로 운송되기 전에 8척의 선박에는 6000톤의 구리가 담긴 300개의 컨테이너가 실려 있었다.
머큐리아 에너지는 Bietsan Bakir를 상대로 화물 대체 및 보험사기 소송을 제기하는 등 구제책을 모색 중이다. 양사는 이전에 서로 거래를 진행한 적이 있다.
머큐리아 에너지는 터키와 영국 법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터키 경찰은 이미 이 사건과 관련해 13명을 체포해 구금했다. 참고로 머큐리아 에너지는 세계 5대 석유 및 에너지 무역기업들 중 하나이다.
▲머큐리아 에너지(Mercuria Energy) 홈페이지
2020년 여름 머큐리아 에너지는 구리를 구매했지만 구리색으로 도색된 돌덩어리들을 받았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중국 항구로 운송되기 전에 8척의 선박에는 6000톤의 구리가 담긴 300개의 컨테이너가 실려 있었다.
머큐리아 에너지는 Bietsan Bakir를 상대로 화물 대체 및 보험사기 소송을 제기하는 등 구제책을 모색 중이다. 양사는 이전에 서로 거래를 진행한 적이 있다.
머큐리아 에너지는 터키와 영국 법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터키 경찰은 이미 이 사건과 관련해 13명을 체포해 구금했다. 참고로 머큐리아 에너지는 세계 5대 석유 및 에너지 무역기업들 중 하나이다.
▲머큐리아 에너지(Mercuria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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