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국영광업투자회사, 모파니 구리광산 지분 US$ 15억달러의 대출로 인수 합의
잠비아 국영광업투자회사(ZCCM-IH)에 따르면 글렌코어(Glencore)의 모파니 구리광산(Mopani Copper Mines) 지분을 US$ 15억달러의 대출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ZCCM-IH는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글렌코어가 2020년 낮은 구리 가격과 코로나-19 사태로 모파니 구리광산에서의 조업을 중단하려 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다국적 상품 무역 및 광업기업인 글렌코어의 광산업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글렌코어의 모파니 구리광산이 폐쇄됐다면 1만5000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2020년 모파니 구리광산의 구리 생산량은 3만4479톤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증설 계획으로 연간 구리 생산량은 15만톤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영광업투자회사(ZCCM-IH) 홈페이지
또한 ZCCM-IH는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글렌코어가 2020년 낮은 구리 가격과 코로나-19 사태로 모파니 구리광산에서의 조업을 중단하려 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다국적 상품 무역 및 광업기업인 글렌코어의 광산업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글렌코어의 모파니 구리광산이 폐쇄됐다면 1만5000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2020년 모파니 구리광산의 구리 생산량은 3만4479톤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증설 계획으로 연간 구리 생산량은 15만톤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영광업투자회사(ZCCM-I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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