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6월 14일 경제동향, K마트 사진 키오스크의 소프트웨어 시스템 오류 발생 등
오스트레일리아 할인매장 운영기업인 K마트(Kmart Australia)에 따르면 최근 사진촬영 키오스크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객이 자신의 사진에 자막을 추가하려고 시도했을 때 신, 예수, 유태인, 성경 등 기독교 단어들을 입력할 수 없었다.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오류로 밝혀졌지만 기독교를 믿는 고객들의 비난은 거셌다.
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구조조정을 단행해 직원 45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또한 2명의 고위 간부를 퇴사시킬 예정이다.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버른의 동부 도시인 투론가(Tooronga)에 위치한 콜스 본사에서 구조조정의 세부사항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할인체인점인 K마트그룹(Kmart Group)에 따르면 2019년 연간 이익이 $A 1억300만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대기업인 웨스파머스(Wesfarmers)의 자회사이다.
K마트그룹은 K마트(Kmart), 타겟(Target) 등의 사업을 포함해 국내 및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53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 직원도 4만6000명 이상에 달한다.
▲K마트그룹(Kmart Group) 홈페이지
고객이 자신의 사진에 자막을 추가하려고 시도했을 때 신, 예수, 유태인, 성경 등 기독교 단어들을 입력할 수 없었다.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오류로 밝혀졌지만 기독교를 믿는 고객들의 비난은 거셌다.
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구조조정을 단행해 직원 45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또한 2명의 고위 간부를 퇴사시킬 예정이다.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버른의 동부 도시인 투론가(Tooronga)에 위치한 콜스 본사에서 구조조정의 세부사항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할인체인점인 K마트그룹(Kmart Group)에 따르면 2019년 연간 이익이 $A 1억300만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대기업인 웨스파머스(Wesfarmers)의 자회사이다.
K마트그룹은 K마트(Kmart), 타겟(Target) 등의 사업을 포함해 국내 및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53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 직원도 4만6000명 이상에 달한다.
▲K마트그룹(Kmart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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