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6월 17일 경제동향, 애프터페이의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법 준수 여부 감사 진행 등
박재희 기자
2019-06-18 오후 8:09:30
오스트레일리아 금융정보국(AUSTRAC)에 따르면 애프터페이(Afterpay)의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관련 법규 준수 여부에 대한 외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애프터페이는 2014년 빅토리아주 주도인 멜버른에서 창업한 핀테크기업이다.  구매는 즉시 가능하지만 지불은 나중에 해도 되는 지불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주 식품청(NSW Food Authority)에 따르면 콜스(Coles)의 우유, 계란 등의 제품에 대한 리콜조치를 결정했다.

일부 브랜드의 우유제품은 우유병이 세척액으로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우유는 누런황색으로 착색되었고 금속과 화학제품 맛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글로벌 회계법인인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백화점들이 온라인시장과의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 구조적인 판매전략을 수정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3월분기 주요 백화점인 마이어(Myer), 데이비드존스(David Jones) 등의 소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소비자들이 과거처럼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데이비드존스(David Jon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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