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1일 경제동향, 내각관방 취직 빙하기 세대의 취업을 지원 추진실 설치 등
박재희 기자
2019-08-02 오후 1:59:07
일본 내각관방(内閣官房)에 따르면 취직 빙하기 세대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추진실을 설치했다. 추진실 실장은 관방 부장관이 임명됐다.

후생노동성,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 등 9개 부처의 국장 등 30명이 참석한다. 30~40대 청년층 취업문제인 취직 빙하기 세대의 문제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일반 전자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9년 4~6월 1분기 매출액은 1조891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56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 세전이익은 56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0% 각각 줄어들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9년 7월 소비자 태도지수(계절조정)는 37.8포인트로 전월보다 0.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 태도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10개월 연속이다. 2014년 4월 이후 5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명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내각부(内閣府)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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