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15일 경제동향, 다이이치생명 스마트폰으로 보험업무를 수행하는 모바일 앱 개발 등
박재희 기자
2019-08-16 오전 12:19:56
일본 보험회사인 다이이치생명(第一生命)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보험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앱 'Snap Insurance'를 개발했다. 

일반 소비자들은 8월 15일부터 1일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채팅형식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 청구절차도 진행할 수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학교를 졸업한 '취직 빙하기'세대의 지원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미 30대 중반에서 40대중반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한 사람이 100만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연수를 지원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후지경제(富士経済)에 따르면 2030년 신재생에너지발전시장은 1조521억엔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발전시장보다는 풍력발전, 수력발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태양광발전시장은 매입가격 인하, 입찰제도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이 에상된다.

▲후지경제(富士経済)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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