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9월 2일 경제동향, 일본 미츠비시지쇼 부동산의 가상현실 미리보기 서비스 도입 등
박재희 기자
2019-09-04 오전 9:30:05
일본 부동산 개발업체인 미츠비시지쇼(三菱地所)에 따르면 임대 부동산에 대한 가상현실(VR) 미리보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부동산 업계는 임대 주택의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사용해 예비 임차인이 미리 부동산을 보고 방문할 수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에 따르면 국가의 급증하는 핀테크(fintech) 부문을 개발하기 위한 3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핀테크를 기술 중심의 금융혁신으로 정의하면서 2021년까지 진행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국내 핀테크 개발을 추진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이끌어내고 국내 핀테크 응용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 정부에 따르면 선전(深圳)을 암호화폐를 이끄는 시범지역으로 발표했다. 공식문서를 통해 디지털 화폐연구 및 개발을 인정하고 장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에 2017년에는 코인 제공을 금지하고 금융위험에 대한 우려로 비트코인 위안 거래가 중단됐던 적이 있었다. 프로젝트에는 중국 최고의 기술회사인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와 중국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이 참여하고 있다.


▲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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