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6월 3주차 경제동향... 국제통화기금(IMF), 새 대통령의 광범위한 경제개혁 시행에 따라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 3.5%로 하향 조정
월드코인(Worldcoin), 10개 이상의 도시에 50개 지점을 개설해 아르헨티나를 비즈니스의 지역 허브로 만들 계획
김봉석 기자
2024-06-23 오후 4:09:31

▲ 아르헨티나 국기 [출처=CIA]

지난 6월 3주차 아르헨티나 경제 동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새 대통령의 광범위한 경제개혁 시행에 따라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 3.5%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2024년 인플레이션이 1월 전망보다 20% 이상 하락한 연평균 232.8%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

○ 스페인 이베리아항공(Iberia),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간 매일 3회 운항 예정... 이전 겨울 시즌보다 50% 증가, 2024년 겨울에 상파울루까지 주당 11회 운항에서 1일 2회로 확대 배치할 계획

○ 라틴 아메리카 통신 그룹 브리오(Vrio), 쿠이페 위성 프로젝트(Kuiper satellite project) 위해 아마존(Amazon)과 파트너십 체결... 향후 몇 년 동안 저지구 궤도(LEO)에 30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를 포함하는 남미 7개국 광대역 위성서비스 제공 목표

○ 가상화폐 기업 월드코인(Worldcoin), 10개 이상의 도시에 50개 지점을 개설해 아르헨티나를 비즈니스의 지역 허브로 만들 계획... 사용자에게 홍채 스캔과 아이디 생성에 대한 대가로 암호화폐 제공,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원은 홍채 스캐닝과 생체인식 데이터의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방 등록소 설립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 제안

○ 국제통화기금(IMF), 새 대통령의 광범위한 경제개혁 시행에 따라 아르헨티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 3.5%로 하향조정... 2024년 인플레이션이 1월 전망보다 20% 이상 하락한 연평균 232.8%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


○ 코울 인디아(Coal India), 미국 회사와 협력해 아르헨티나의 카치(Kachi) 광구에서 리튬 탐색... 미국 주도의 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에 따라 20~25개 중요 광물 프로젝트에 초대 받아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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