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9월 10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2018년 통신사업자들의 매출액 N2.5조나이라 등
박재희 기자
2019-09-10 오후 11:01:51
나이지리아 국가통신위원회(NCC)에 따르면 2018년 통신사업자들의 매출액은 N2.5조나이라로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5% 증가했다.

2018년말 기준 통신사업자의 인프라 투자액은 321억나이라로 전년 대비 62% 줄어들었다. 2018년 자본투자는 321억나이라로 전년 847억나이라에 비해 대폭 축소됐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3년까지 석유매장량을 400억배럴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탐사과정을 감안하면 충분히 현실적인 목표라는 평가다.

유전탐사와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자회사인 석유개발공사에 직원 12명을 재배치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1일 300만배럴의 생산목표도 달성할 방침이다.

나이지리아 통계청(National Bureau Statistics)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9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2.10%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하락한 셈이다. 명목가치로 환산하면 2019년 2분기 국내총생산은 N34.94조나이라로 조사됐다.


▲통계청(National Bureau Statistic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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