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20일 경제동향, 이화학연구소 2021년 슈퍼컴퓨터인 '후가쿠(富岳)' 본격 가동 등
박재희 기자
2019-11-21 오후 12:43:17
일본 이화학연구소(理化学研究所)에 따르면 2021년 슈퍼컴퓨터인 '후가쿠(富岳)'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2019년 여름 가동을 중단한 게이의 후계기이다.

후카쿠는 슈퍼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세계 랭킹을 판정하는 '그린 5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컴퓨터는 소비전력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성능이 중요하다.

일본 안경제조업체인 진스(JINS)에 따르면 2019년 11월 23일 안경가상 피팅서비스인 'MEGANE on MEGANE'를 시작했다. 

자신의 안경을 쓴 상태에서 디스플레이 앞에 서면 자신의 안경이 사라지고 구입하고 싶은 안경이 합성되는 가성현실(VR)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일본 모리기념재단도시전략연구소(森記念財団都市戦略研究所)에 따르면 '2019년 세계도시 총합력랭킹'에서 도쿄가 3위를 유지했다.

도쿄는 법인세가 높고 규제가 많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도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정부의 정책적 방향이 주요인으로 지적된다.



▲모리기념재단도시전략연구소(森記念財団都市戦略研究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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