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1월 22일 경제동향, 남아공 에스콤 유해가스 배출 차단 법규 준수에 R1870억랜드 필요 등
박재희 기자
2019-11-22 오후 11:53:06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따르면 국영전력기업인 에스콤(Eskom)이 유해가스 배출을 차단하는 기존 법규를 완전히 준수하기 위해서는 R1870억랜드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로 석탄화력발전소들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에스콤은 37곳의 국내 최고 오염기업 중 하나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대기가스 배출기준을 충족하라며 5년간 유예했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자사의 전국에 걸친 창고, 펌프장, 측정 시스템 등과 같은 다운스트림 시설들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다운스트림 부문의 책임성, 투명성, 효율성 등에 대한 조치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런칭된 오퍼레이션 화이트(Operation White)전략에 대한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국내 경제로 유입된 총 외환유입액은 US$ 108억9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녀 동월 대비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외환유입액의 감소는 은행과 자치권을 통한 유입이 각각 1.1%,  0.7%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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