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2월 12일 경제동향, 영국 드랙스그룹 2030년까지 전력 생산량보다 더 많은 탄소 배출량 축소 등
영국 국내 최대발전소 운영기업인 드랙스그룹(Drax Group)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력 생산량보다 더 많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드랙스그룹은 국내 전력의 5%를 생산하고 있다.
향후 10년동안 배출되는 탄소를 가두는 시스템을 2곳의 발전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년 대기로 가는 800만톤의 탄소를 발전소 내에서 없앨 방침이다.
영국 에너지공급기업인 오보에너지(OVo Energy)에 따르면 £5억파운드를 투자해 에너지 운영 및 투자기업인 SSE의 가정공급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보에너지는 기존 150만 고객 기반에 SSE의 350만 가구를 추가하게 됐다. 이로써 국내 '6대 공급업체'에 포함돼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에 이어 2위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스페인 글로벌 의류제조업체인 인디텍스(Inditex)에 따르면 2019년 2월 1일~10월 31일까지 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디텍스는 SPA 브랜드로 유명한 자라(Zara)의 모기업이다. 그외에도 Massimo Dutti, Bershka 등 10여개의 SPA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10년동안 배출되는 탄소를 가두는 시스템을 2곳의 발전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년 대기로 가는 800만톤의 탄소를 발전소 내에서 없앨 방침이다.
영국 에너지공급기업인 오보에너지(OVo Energy)에 따르면 £5억파운드를 투자해 에너지 운영 및 투자기업인 SSE의 가정공급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보에너지는 기존 150만 고객 기반에 SSE의 350만 가구를 추가하게 됐다. 이로써 국내 '6대 공급업체'에 포함돼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에 이어 2위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스페인 글로벌 의류제조업체인 인디텍스(Inditex)에 따르면 2019년 2월 1일~10월 31일까지 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디텍스는 SPA 브랜드로 유명한 자라(Zara)의 모기업이다. 그외에도 Massimo Dutti, Bershka 등 10여개의 SPA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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