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13일 경제동향, 2019년 일손부족으로 인한 도산 185건으로 20.9% 증가 등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19년 1~12월 일손부족으로 인한 도산은 185건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셈이다. 서비스업의 도산은 54건으로 연도별로 가장 많았다. 건설업은 49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9년 경차 'N-BOX'의 판매대수는 25만3000대로 집계됐다. 2018년 판매된 25만1870대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경차는 매월 2만대 이상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10월 소비세 증세 이후에도 판매감소세는 두드러지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후지산 기슭에 175에이커의 미래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의 시작일(1월 7일)에 발표됐다. 우븐시티(Woven City)라고 불리는 이 주택들은 수소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상호 연결된 생태계의 일부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우븐시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4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셈이다. 서비스업의 도산은 54건으로 연도별로 가장 많았다. 건설업은 49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9년 경차 'N-BOX'의 판매대수는 25만3000대로 집계됐다. 2018년 판매된 25만1870대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경차는 매월 2만대 이상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10월 소비세 증세 이후에도 판매감소세는 두드러지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후지산 기슭에 175에이커의 미래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의 시작일(1월 7일)에 발표됐다. 우븐시티(Woven City)라고 불리는 이 주택들은 수소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상호 연결된 생태계의 일부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우븐시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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