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피치, CMB의 장기 국가신용등급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및 아프리카 대륙 투자은행인 CMB(Coronation Merchant Bank)의 장기 국가 신용 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CMB 의 장기 발행자 디폴트 등급(IDR)은 안정적인 전망인 B-로 확정했다. CMB 에 대한 이번 상향 조정은 나이지리아의 다른 은행들에 비해 CMB의 신용도가 향상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피치는 CMB가 국내 영업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종합은행으로 전환한 이후 3단계 대출을 제로(0)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CMB가 양질의 자산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신중한 인수 기준과 위험 통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단계 대출이나 코로나-19 사태 관련 채무 구제 조치의 혜택을 받는 대출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CMB(Coronation Merchant Bank)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또한 CMB 의 장기 발행자 디폴트 등급(IDR)은 안정적인 전망인 B-로 확정했다. CMB 에 대한 이번 상향 조정은 나이지리아의 다른 은행들에 비해 CMB의 신용도가 향상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피치는 CMB가 국내 영업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종합은행으로 전환한 이후 3단계 대출을 제로(0)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CMB가 양질의 자산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신중한 인수 기준과 위험 통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단계 대출이나 코로나-19 사태 관련 채무 구제 조치의 혜택을 받는 대출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CMB(Coronation Merchant Bank)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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