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1월 13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팜오일위원회 10월 팜오일 재고량 157만톤 등
말레이시아 팜오일위원회(MPOB)에 따르면 2020년 10월 국내 팜오일 재고량은 157만톤으로 집계됐다. 2020년 9월 대비 8.6% 하락했으며 2017년 6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원팜오일 생산량은 172만톤으로 2020년 9월 대비 7.8% 수축했다. 2020년 5월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높은 강우량과 인력 부족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제조업체인 탑 글로브(Top Glove Corp Bhd)에 따르면 2020년 11월 10일 지분의 0.73%를 매입했다. 894만주의 매수 비용은 6990만링깃으로 조사됐다.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코비드-19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코비드-19를 대응하기 위해 위생장갑 등의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핀테크 앱인 LinkAja에 따르면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US$ 1억달러를 유치했다. 시리즈 라운드는 동남아시아 택시서비스앱인 그랩(Grab)에서 주도했다.
해당사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자결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등록된 이용자 수는 5800만명으로 이중 80%는 Tier 2와 Tier 3 도시가 점유했다.
▲LinkAja 홈페이지
원팜오일 생산량은 172만톤으로 2020년 9월 대비 7.8% 수축했다. 2020년 5월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높은 강우량과 인력 부족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제조업체인 탑 글로브(Top Glove Corp Bhd)에 따르면 2020년 11월 10일 지분의 0.73%를 매입했다. 894만주의 매수 비용은 6990만링깃으로 조사됐다.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코비드-19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코비드-19를 대응하기 위해 위생장갑 등의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핀테크 앱인 LinkAja에 따르면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US$ 1억달러를 유치했다. 시리즈 라운드는 동남아시아 택시서비스앱인 그랩(Grab)에서 주도했다.
해당사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자결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등록된 이용자 수는 5800만명으로 이중 80%는 Tier 2와 Tier 3 도시가 점유했다.
▲LinkAj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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