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월 24일 경제동향, 미국 위워크 런던 사우스뱅크 임대 사무공간 £9억3500만파운드에 매각 추진 등
박재희 기자
2022-02-24
미국 글로벌 사무실 공간 공유 및 설계 기업인 위워크(WeWork)에 따르면 런던 사우스뱅크(Southbank)에 임대된 위워크 사무공간을 £9억3500만파운드에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행보는 2021년 상장된 이후 2022년 2월 현재까지 투자자들이 위워크의 사업 강점을 신뢰하는 가장 큰 시험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정부 산하 에너지부에 따르면 2022년 올해 북해 석유 및 가스에 대한 신규 면허를 발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해 석유 및 가스 사업에 대한 더 많은 면허 제공으로 품질 좋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수급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에퀴노르의 로즈뱅크(Equinor’s Rosebank) 프로젝트를 포함한 6개 북해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영국 지역 개발회사인 ECF(English Cities Fund)에 따르면 2001년 설립 이후 2022년 2월 현재까지 4500채의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주택을 건설한 것으로 집계됐다. 2만개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또한 14만5000개 이상의 공동체 시설을 제공했다. 연간 £4억파운드의 총 부가가치(GVA)를 창출해 강력한 지역 공동체들을 구축한 것으로 드러났다.


▲ECF(English Cities Fu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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